증선위, 엠비아이에 증권발행제한 조치…"회계기준 위반"

우연수 기자 2023. 4. 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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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엠비아이가 금융당국으로부터 증권 발행 제한 등 조치를 받았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5일 제7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조치를 의결했다.

증선위는 엠비아이의 매출액과 매출 원가 과대계상 및 상환전환우선주 발행 관련 주석 미기재 혐의에 대해 증권 발행 제한 10개월 및 검찰 통보 조치를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coinciden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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