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옥태훈 프로, 신라자산운영과 서브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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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옥태훈(25)이 4일 신라자산운용과 서브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옥태훈은 골프웨어 상의 오른쪽 등에 신라자산운용 패치를 달고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출전하며, 신라자산운용을 통해 자산 관리도 지원받는다.
조인식에 참가한 옥태훈은 "어려운 시기에 후원을 결정한 신라자산운용에 감사한 마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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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프로골퍼 옥태훈(25)이 4일 신라자산운용과 서브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옥태훈은 골프웨어 상의 오른쪽 등에 신라자산운용 패치를 달고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출전하며, 신라자산운용을 통해 자산 관리도 지원받는다.
옥태훈은 지난해 아시안프로골프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 대회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신고했다. 또한 2022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 6번 톱10을 기록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1위로 선전했다.
조인식에 참가한 옥태훈은 "어려운 시기에 후원을 결정한 신라자산운용에 감사한 마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옥태훈은 "지난해 아시안투어에서 우승하는 등 국내외에서 괜찮은 성적을 내었다. 올해도 더욱더 노력하여 매년 우승을 신고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 중의 한 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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