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재·보궐]전주을 오후 6시 투표율 23.9%…종료직전 오를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5 재보궐 선거 투표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투표종료를 3시간여 앞두고 투표율이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5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유권자 14만 8443명 중 2만 1521명이 투표, 14.4%의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사전투표한 1만 8345명을 포함하면 현재 전주을 재선거 투표율은 23.9%다.
또 군산시의회 나선거구 재선거는 유권자 3만 5382명 중 3212이 투표해 9%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군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4·5 재보궐 선거 투표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투표종료를 3시간여 앞두고 투표율이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5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유권자 14만 8443명 중 2만 1521명이 투표, 14.4%의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전주을 전체 유권자는 총 16만 6992명이다.
사전투표한 1만 8345명을 포함하면 현재 전주을 재선거 투표율은 23.9%다.
또 군산시의회 나선거구 재선거는 유권자 3만 5382명 중 3212이 투표해 9%의 투표율을 보였다. 군산 나선거구 전체 유권자는 총 3만 8072명으로 사전투표 한 유권자 2672명을 포함하면 15.5%의 투표율로 저조한 상태다.
이번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는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이 확정된 데 따른 것이며 군산시의회 나선거구에 대한 재선거는 무투표 당선이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음주운전 적발로 인한 후보미등록으로 인해 치러진다.
이날 본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이후 오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은 코로나19 격리 유권자를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