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국립공원·삼양식품, ESG경영실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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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 내장산국립공원이 삼양식품㈜과 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경영(ESG)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공원사무소는 5일 윤대원 소장과 삼양식품 익산공장 장홍선 공장장을 비롯한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실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삼양식품 익산공장은 협약을 계기로 내장산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 보전활동에 참여하고 국립공원 및 인근지역 주민, 사회취약계층에게 삼양식품의 생산제품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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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 내장산국립공원이 삼양식품㈜과 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경영(ESG)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공원사무소는 5일 윤대원 소장과 삼양식품 익산공장 장홍선 공장장을 비롯한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실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내장산국립공원과 삼양식품이 국립공원의 탄소중립과 생물종다양성 증진을 위해 지속가능한 협력을 약속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삼양식품 익산공장은 협약을 계기로 내장산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 보전활동에 참여하고 국립공원 및 인근지역 주민, 사회취약계층에게 삼양식품의 생산제품을 지원하게 된다.
공원사무소 심용식 자원보전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러 기업들이 ESG 경영실천을 위해 국립공원과 협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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