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美 상하원 연설 요청받아…"한미70주년, 역사적 연설 기뻐"(2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4월 미국 국빈 방문 중 미국 상·하원 합동 의회 연설에 나서줄 것을 요청 받았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마이클 매콜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상·하원 합동 연설 초청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대통령 중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 연설은 모두 6차례 있었다.
이승만·김영삼·김대중·이명박 대통령은 국빈 방문 당시, 노태우·박근혜 대통령은 실무방문 때 미 의회에서 연설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나연준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4월 미국 국빈 방문 중 미국 상·하원 합동 의회 연설에 나서줄 것을 요청 받았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마이클 매콜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상·하원 합동 연설 초청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 70주년이라는 특별한 계기에 의사단 연단에 서서 역사적 연설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대통령 중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 연설은 모두 6차례 있었다.
이승만·김영삼·김대중·이명박 대통령은 국빈 방문 당시, 노태우·박근혜 대통령은 실무방문 때 미 의회에서 연설을 했다. 윤 대통령의 연설을 하게 된다면 지난 2013년 박 전 대통령 이후 약 10년 만이 된다.
yjr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재림, 39세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누리꾼 안타까움(종합)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본처가 '상간녀' 됐다…아픈 아들 위해 재결합, 뒤에선 6년째 외도한 남편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딸 낳고 용기 생겨"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