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수 보선 투표율, 오후 6시 기준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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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수 보궐선거 투표율이 오후 6시 기준 55.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창녕군 전체 유권자 5만 2427명 중 2만 9106명(잠정집계)이 투표를 마쳤다.
창녕1선거구(창녕읍·고암면·성산면·대합면·이방면·유어면·대지면) 경남도의원 보궐선거 역시 2만 6382명 중 1만 5065명이 투표하면서 57.1%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재보궐선거를 하는 전국 9개 지역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투표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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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스1) 이현동 기자 = 경남 창녕군수 보궐선거 투표율이 오후 6시 기준 55.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창녕군 전체 유권자 5만 2427명 중 2만 9106명(잠정집계)이 투표를 마쳤다.
창녕1선거구(창녕읍·고암면·성산면·대합면·이방면·유어면·대지면) 경남도의원 보궐선거 역시 2만 6382명 중 1만 5065명이 투표하면서 57.1%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재보궐선거를 하는 전국 9개 지역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투표율이다.
이번 선거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 격리 유권자는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투표한다.
회사원 등 직장인들이 일반적으로 오후 6시에 퇴근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6~8시 사이에 투표 참여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 투표율이 60%를 찍거나 이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개표는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오후 10시를 전후해 시작될 예정이다.
당선인 윤곽은 이르면 11시 30분, 경합 상황이 지속될 경우 늦게는 자정을 넘어 드러날 전망이다.
lh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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