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경기 양주시장 벌금 80만 원 확정‥시장직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전선거운동을 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은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이 시장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의정부지법은 지난달 22일 강 시장에 대해 벌금 80만 원을 선고했는데, 검찰과 피고인 측이 모두 항소를 포기하면서 형이 확정됐습니다.
강 시장은 지난해 3월, 양주시 경기섬유 컨벤션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확성장치를 이용해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전선거운동을 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은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이 시장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의정부지법은 지난달 22일 강 시장에 대해 벌금 80만 원을 선고했는데, 검찰과 피고인 측이 모두 항소를 포기하면서 형이 확정됐습니다.
강 시장은 지난해 3월, 양주시 경기섬유 컨벤션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확성장치를 이용해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1133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강남 납치 살인 피의자 3명 신상공개‥연지호·황대한·이경우
- 안민석 "총선 지면 대통령 부부 감옥행"‥국민의힘 "도 넘은 막말"
- 분당 정자교 보행로 일부 붕괴‥2명 사상
- 김의겸 "인사혁신처, 김건희 여사 재산신고 누락 의혹 심사자료 비공개"
- 광화문 광장서 분신한 남성, 병원 치료 중 하루 만에 숨져
- 서울 강서구서 전기차 택시가 자동차 매장으로 돌진‥5명 경상
- 검찰 "김만배, 곽상도 아들 증언 연습시키고 유동규 회유 시도"
- 중대재해법 위반 '1호 판결' 내일 내려진다
- "밥 안 먹으면 압수수색해요?" 조수진에 '빵' 터졌지만‥
- [날씨] 내일까지 전국 비‥해안가 안전사고 각별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