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온컴퍼니, ‘얼티밋포텐셜’과 MOU 체결

신하종 어센트스포츠 대표(왼쪽)과 김태형 브리온컴퍼니 부사장. 브리온컴퍼니 제공

스포츠 비지니스 그룹 ‘브리온컴퍼니’와 주식회사 어센트스포츠의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얼티밋포텐셜’이 지난달 30일 MOU 협약식을 진행했다.

‘얼티밋포텐셜’은 양질의 영양소를 채워 주는 보충제로 영국 UEFA협회 코치와 국내 임상 영양학 박사, 스포츠 영양학 교수, 스포츠 재활 의사, 29년 경력 약사와 함께 연구하고 개발했다. 현재 국내외 프로구단 28개 구단과 협약 및 계약 체결을 한 스포츠에너지 보충제 시장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다. 현재 K리그 다수 구단들과 베트남의 명문 클럽 하노이fc,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등이 얼티밋포텐셜과 함께 하고 있다.

신하종 어센트스포츠 대표는 “브리온컴퍼니와 함께 하게되어 영광이라 생각하고 브리온컴퍼니 소속 선수들을 위해 더욱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스포츠 뉴트리션 케어를 약속한다”고 말했다.

김태형 브리온컴퍼니 부사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는 어센트스포츠와 협약을 통해 브리온 소속 야구 선수들을 위한 보다 전문화된 뉴트리션 케어가 가능하게 됐다. 향후 브리온의 다른 종목 선수들도 케어 시스템을 받고 자사의 MCN비지니스와 콜라보가 될 수 있도록 양사가 합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브리온은 사격 진종오(서울시청), 쇼트트랙 곽윤기(고양시청), 펜싱 김정환과 구본길(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오상욱(대전시청) 골프 문도엽(DB손해보험), 홍지원(요진건설), 피겨 최다빈(고려대), 야구 크리에이터 썩코치, 골프 크리에이터 에이미조, 야구 한유섬과 최지훈(SSG), 이정용과 송찬의(LG), 이형종과 김재웅(키움), 김라경(서울대), 축구 백승호(전북 현대) 등 여러 종목의 선수들을 매니지먼트 하고 있고 e스포츠 LCK구단을 운영 중이다.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