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원, 임신 직접 발표 "내가 엄마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TD#]

최하나 기자 2023. 4. 5. 1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정원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정원은 5일 자신의 개인 SNS에 "황금 똥과 반짝이는 똥꿈이 너무도 뚜렷하기만 하다. 로또 산다고 달려나갔는데 로또보다 더 행운인 금동이가 저에게 찾아왔다"고 임신 소식을 직접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정원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한정원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정원은 5일 자신의 개인 SNS에 “황금 똥과 반짝이는 똥꿈이 너무도 뚜렷하기만 하다. 로또 산다고 달려나갔는데 로또보다 더 행운인 금동이가 저에게 찾아왔다”고 임신 소식을 직접 밝혔다.

이어 한정원은 “내가 엄마라니…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내 나이가 다들 노산이라고 해서 12주 때까지 기다리면서 안정기 지나고 나서야 조심스레 공기한다”면서 “아직은 잘 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천천히 배워가는 중이다. 더 잘살고 싶은 용기가 어마어마하게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한정원은 “연애 생각 없던 나에게 무대포로 돌진해 마음의 문을 열게 해준 내 짝꿍 씨씨 그대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고맙다”면서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금동이를 볼 때마다 늘 감동받고, 신기하고, 고맙고, 눈물 나고 그런다. 금동이 덕분에 제가 보는 세상이 달라졌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한정원은 “금동아! 10월이면 만나는 우리 금동이 건강하게 만나자”며 태어날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정원은 지난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 ‘자명고’ ‘제3병원’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9년에는 농구선수 출신 김승현과 결혼, 2021년 이혼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한정원 SNS]

한정원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