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5일 뉴스워치
■ 강남 납치·살해 피의자 이경우·연지호·황대한
경찰이 강남 코인 납치·살해 피의자들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피의자는 35살 이경우와 황대한, 29살 연지호입니다. 경찰은 "범죄의 중대성과 잔인성이 인정된다"며 신상공개 이유를 밝혔습니다.
■ 2명 사상 교량, 작년 점검땐 '양호' 판정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보행로가 붕괴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은 가운데, 해당 교량이 작년 안전 점검에서는 양호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남시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토안전관리원에 정밀진단을 의뢰했습니다.
■ 미 핵폭격기 B-52H 한반도 전개…연합훈련
핵 탑재가 가능한 미국 전략폭격기 B-52H가 한 달 만에 다시 한반도 상공을 비행했습니다. 오늘 한미 양국이 북한의 공중위협으로부터 전략폭격기를 엄호하는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 전국 9곳 재보궐선거…오후 8시까지 투표 가능
전국 9곳에서 재·보궐선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투표율은 오후 4시 기준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울산교육감 선거 각각 21%, 창령군수 선거 52%입니다. 투표는 저녁 8시까지 가능합니다.
■ 내일까지 전국에 단비…'호우·강풍' 주의
긴 가뭄 끝에 반가운 단비가 전국에 내리고 있습니다. 가뭄 해갈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남부 일부 지역 곳곳에 비가 집중되고 강한 돌풍까지 불고 있어서 시설물 등 피해 없도록 내일까지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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