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뿔테안경 뚫고 나오는 예쁨…눈맞춤 설렌다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본명 김태연·34)이 일상을 공유했다.

5일 태연은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뿔테안경을 쓰고 머리카락이 살짝 삐져나온 똥 머리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의 단추 카디건 입고 무선 이어폰을 꽂은 태연은 현대 여성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직장에서 보일 법한 스타일을 남다르게 소화한 태연의 모습은 멋쁨 그 자체다. 태연의 꾸민 듯, 안 꾸민 듯 내추럴한 무드가 돋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태연은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하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 사진 = 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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