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입주 앞둔 단지에 ‘부산엑스포’ 희망 점등

김희수 2023. 4. 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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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점등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엑스포 실사단의 부산 방문을 맞아 부산 동구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현장에서 열린다.

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부산 북항 인근의 아파트 단지로 오는 5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현장 점등 이벤트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것을 기원한다"며 "실사단의 방문 일정에 맞춰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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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부산 동구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현장에서 엑스포 유치 기원 점등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두산건설 제공
두산건설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점등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엑스포 실사단의 부산 방문을 맞아 부산 동구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현장에서 열린다. 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부산 북항 인근의 아파트 단지로 오는 5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단지 내 3개동의 가구 전등을 활용해 유치 응원 문구를 만든다. 실사단 방문 마지막 일인 오는 7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현장 점등 이벤트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것을 기원한다"며 "실사단의 방문 일정에 맞춰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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