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나성범, 종아리 근육 손상…복귀에 8주 예상
손준수 2023. 4. 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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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외야수 나성범의 4월 복귀가 무산됐습니다.
기아는 오늘(5일) 나성범이 서울의 한 정형외과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왼쪽 종아리 근육이 손상돼 4주간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나성범이 2주 뒤에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며, 복귀에는 8주가량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나성범은 지난달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여했다가 팀에 복귀한 뒤 왼쪽 종아리에 통증이 생겨 시범경기부터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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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외야수 나성범의 4월 복귀가 무산됐습니다.
기아는 오늘(5일) 나성범이 서울의 한 정형외과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왼쪽 종아리 근육이 손상돼 4주간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나성범이 2주 뒤에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며, 복귀에는 8주가량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나성범은 지난달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여했다가 팀에 복귀한 뒤 왼쪽 종아리에 통증이 생겨 시범경기부터 제외됐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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