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日 도쿄 대리 여행자 자진 출격…'슬램덩크' 실제 배경지 찾는다 [다시갈지도]
2023. 4. 5. 18:01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쇼트트랙선수 곽윤기가 도쿄 대리 여행자로 나서 생애 첫 나 홀로 해외여행을 떠난다.
6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53회는 '나 홀로 여행지 베스트 3'를 주제로 프라하, 밀라노, 도쿄 중 혼여족들을 사로잡을 최고의 여행지를 꼽아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곽윤기가 직접 대리 여행자로 나선다. 앞서 여행 동행자로 스튜디오에서 랜선 여행을 즐긴 곽윤기는 쇼트트랙 훈련 외에 따로 해외여행을 한 경험이 없다고 밝히며 대리 여행자들을 향한 부러움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곽윤기는 직접 '다시갈지도'의 대리 여행자에 지원, 실제로 첫 해외여행을 떠나게 됐다.
곽윤기가 떠날 첫 해외여행지는 일본 도쿄. 곽윤기는 그동안 품어온 해외여행 로망을 모두 실현시키며 도쿄를 제대로 즐겼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만화 '슬램덩크' 찐팬이라고 밝힌 곽윤기는 '슬램덩크' 실제 배경지를 찾아 스튜디오에서 랜선 여행을 즐기던 김신영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가 하면, 이색적인 '집사 카페'를 방문기를 선보여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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