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울산서 91명 신규확진…사흘만에 100명 이하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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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1명이 추가 발생해 이틀 연속 상승세가 꺾였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91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만9237명으로 늘었다.
울산에선 0시 기준 병상 치료자는 2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10.5%이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내 누적 사망자는 기존 531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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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5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1명이 추가 발생해 이틀 연속 상승세가 꺾였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91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만9237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13명, 남구 21명, 동구 13명, 북구 21명, 울주군 23명이다.
이는 전날 확진자 159명 보다 68명이 감소했으며, 3일 123명 이후 사흘만에 일 확진자가 100명 이하로 감소했다.
울산에선 0시 기준 병상 치료자는 2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10.5%이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내 누적 사망자는 기존 531명을 유지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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