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은 빙글빙글"..역시 헤이즈, 독보적 음색퀸의 귀환[6시★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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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이즈가 과감하고 중독성 넘치는 '빙글빙글'로 돌아왔다.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헤이즈의 새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VingleVingle)이 발매됐다.
특히 후렴구의 '오늘 밤은 빙글빙글 / 야속한 네가 미워 / 어둠 속에서 헤매어'라는 노랫말은 한 번 들으면 절대 잊을 수 없을 정도로 뇌리에 깊게 박혀 '역시 헤이즈'라는 말이 저절로 떠오르게 한다.
새롭게 돌아온 헤이즈가 '빙글빙글'로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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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헤이즈의 새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VingleVingle)이 발매됐다.
헤이즈가 전작 '언두'(Undo) 이후 9개월 만에 내놓은 '빙글빙글'은 댄스팝 장르로,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 KUSH(쿠쉬), VVN(비비안), R.Tee(알티)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이다. 이전에는 볼 수 없던 헤이즈의 감성이 담겨 새로운 그의 모습을 즐기기 충분하다.
무엇보다 헤이즈의 신보는 피네이션과 더블랙레이블의 첫 협업으로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받았다. 헤이즈 역시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이번 작업에 큰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반면 또 다른 세상 속 헤이즈는 공허한 눈빛으로 거리를 방황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화려함 뒤에 감춰진 헛헛한 내면을 한편의 뮤직비디오에 효과적으로 녹여내며 '빙글빙글'에 대한 흥미를 돋운 것.
뿐만 아니라 후렴구 가사에 맞춰 화면 방향 전환, 화면 분할, SNS를 연상케 하는 효과 등이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해 다채로움을 느끼게 한다.
한 번이면 됐지 두 번 세 번
나의 눈에 눈물 나게 만든 너
나 같은 여자는 없다
애원하지 마
오늘 밤은 빙글빙글
오늘 밤은 빙글빙글
야속한 네가 미워
어둠 속에서 헤매어
오늘 밤은 빙글빙글
너 때문에 나를 잊어가
몇 번의 한숨과
몇 방울 눈물에
멀어져 멀어져 가네
볼 수 없는 곳에
한편 헤이즈는 팬들을 위해 여러 콘텐츠와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모습을 비출 예정이다. 새롭게 돌아온 헤이즈가 '빙글빙글'로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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