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신중한 BTS RM, 시사회→뒤풀이까지 참석..고마워"[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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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이 RM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리바운드'의 장항준 감독, 배우 안재홍, 정진운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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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리바운드'의 장항준 감독, 배우 안재홍, 정진운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항준 감독은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방탄소년단(BTS) RM에 대해 "너무 감사했다. 술자리에서 얘기를 꺼냈는데 진짜로 와주셨다. 초대는 했지만 불확실한 상태였다"며 "남준 씨는 신뢰감이 있는 스타일이다.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한 마디 한 마디가 신중하고, 무게감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오겠다고 말했는데 자꾸 조르면 역효과가 날 것 같아서 그냥 기다렸다. 오셔서 너무 좋았다"며 "저한테 인사하고, 중간에 가실 줄 알았는데 뒤풀이 장소까지 오셔서 인사해 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장항준은 "VIP 시사회에 진짜 많이 오셨다. 특히 김국진 선배님에게 영화 보러 오시라고 했더니 이번에 가면 26년 만에 극장에 가는 거라고 하시더라. 오셔서 영화 보고, 제 얼굴 보고 가셨다"고 덧붙였다.
정진운은 "김우석 배우는 다음날 군대에 입대하는 상황인데도 머리를 깎고 보러 와줬다"고 했고, 장항준은 "강하늘 씨는 진짜 편하게 왔더라. 처음에는 못 알아볼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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