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리바운드’ 불법촬영 사과→삭제 “잘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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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이 영화 불법 촬영에 사과했다.
최정윤은 4월 5일 개인 SNS에 "미쳤다.. 펑펑 울다가 나왔네.. 내 아들 기범이 멋지다. '리바운드' 감동 실화. 꼭 봐야 하는 영화"라며 영화 '리바운드' 상영 중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그러면서 '리바운드'에 대해서는 "이 감동 좀 많이 오래 갈것 같아요. 너무나도 오랜만에 맘이 촉촉해지고 뜨거워지네요. 영화 '리바운드' 극장으로 고고"라며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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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최정윤이 영화 불법 촬영에 사과했다.
최정윤은 4월 5일 개인 SNS에 "미쳤다.. 펑펑 울다가 나왔네.. 내 아들 기범이 멋지다. '리바운드' 감동 실화. 꼭 봐야 하는 영화"라며 영화 '리바운드' 상영 중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최정윤은 이로 인해 불법촬영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사진을 삭제한 후 "죄송합니다. 잘 몰랐어요"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리바운드'에 대해서는 "이 감동 좀 많이 오래 갈것 같아요. 너무나도 오랜만에 맘이 촉촉해지고 뜨거워지네요. 영화 '리바운드' 극장으로 고고"라며 홍보했다.
한편 '리바운드'(감독 장항준)는 2012년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전국 고교 농구대회에서 최약체 농구부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린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 5일 개봉했다. (사진=뉴스엔 DB, 영화 '리바운드' 포스터)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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