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양질의 주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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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최근 용문산관광지내 공영주차장 스마트 주차관제시스템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4월 11일부터 주차요금 후불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주차관제시스템 개선사업은 용문산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늘면서 진입하는 차량이 급증함에 따라 발생하는 출차 지연 등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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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평)=박준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최근 용문산관광지내 공영주차장 스마트 주차관제시스템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4월 11일부터 주차요금 후불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주차관제시스템 개선사업은 용문산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늘면서 진입하는 차량이 급증함에 따라 발생하는 출차 지연 등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차료 징수 절차는 선불방식에서 후불방식으로 변경되며, 사전무인정산기 3대를 매표소와 징수대에 도입해 방문차량의 신속한 출차를 가능하게 했다.
특히, 해당시스템은 무인정산기를 통해 셀프 요금결제 후 출차가 가능해, 차량번호를 PC에 사전등록 시 자동 요금할인이 적용됨에 따라 향후 관광지를 찾는 방문차량의 원활한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전진선 군수는 “용문산관광지 주차관제시스템 개선사업을 통해 용문산관광지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더욱 관심을 갖고 양질의 주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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