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지석진·오만석 소속사 우쥬록스 "임금체불 NO, 예정대로 정산" [전문]

황서연 기자 2023. 4. 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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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지석진 오만석 등이 소속돼 있는 소속사 우쥬록스가 직원 임금체불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5일 오후 우쥬록스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금일 보도된 임금체불 기사와 관련해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다"라며 임금체불 의혹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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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쥬록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송지효 지석진 오만석 등이 소속돼 있는 소속사 우쥬록스가 직원 임금체불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5일 오후 우쥬록스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금일 보도된 임금체불 기사와 관련해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다"라며 임금체불 의혹을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우쥬록스가 자금난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직원들 급여를 체불하고 차량 유지비, 주유비 등 경비를 제대로 정산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쥬록스 관계자는 이에 대해 "퇴사자들에게 이미 급여, 4대 보험금 등 지급을 모두 완료했으며 재직자들에게는 당초 지급일인 10일에 모두 급여가 지급될 예정이다"라며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정산 역시 예정된 시기에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쥬록스에는 송지효 지석진 오만석 외에도 이현우 빽가 손미나 이주은 정하나 등이 소속돼 있다.

이하 우쥬록스 공식입장 전문

금일 보도된 임금체불 기사와 관련하여,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 전달해 드립니다.

해당 기사에서는 저희 소속 직원들의 급여 등이 체불되고 있는 것처럼 언급하고 있으나, 퇴사자들에게는 이미 급여, 4대 보험금 등 지급이 모두 완료되었으며, 재직자들에게는 당초 지급일인 4월 10일경 급여가 모두 지급될 예정입니다.

또한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분기별 정산 역시 예정된 시기에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우쥬록스]

송지효 | 우쥬록스 | 지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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