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예능 ‘먹뿌심’, 4월 7일 첫방…KCM·나름·상해기 메인 MC 발탁

‘먹뿌심’이 4월 7일 첫 방송된다.

‘먹뿌심’이 4월 7일 베일을 벗는다.

MBC NET 새 예능 프로그램 ‘먹뿌심’은 뉴아레아 제작사에서 제작한 먹방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맛집을 탐방하고 전 메뉴를 맛보는 버라이어티다. 먹방에 일가견이 있는 먹깨비 MC들이 출연해 부심 있는 맛집 도장깨기를 담는다.

‘먹뿌심’ 메인 MC로는 먹방 크리에이터 나름과 상해기가 발탁됐다. 나름은 구독자 233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나름TV’를 운영 중인 크리에이터로, JTBC 예능 프로그램 ‘랜선 라이프’를 비롯해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시즌1에 고정으로 합류하면서 예능감을 톡톡히 발휘하기도 했다.

나름과 호흡을 맞추는 상해기는 구독자 111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상해기’를 운영 중인 크리에이터다.

특히 상해기는 나름과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최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나름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작진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나름과 상해기가 ‘먹뿌심’의 메인 MC로 발탁됐다”며 “두 사람이 전국 맛집을 탐방하면서 보여줄 케미와 다채로운 먹방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먹뿌심’은 4월 7일 MBC NET에서 첫 방송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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