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심경고백, 허위 사실 폭로에 “큰 상심하지는 않아”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4. 5. 17:53
배우 유연석이 경비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허위 사실 폭로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유연석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그는 팬미팅이 잠정 연기 됨에 따라 아쉬운 심경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라이브 방송을 예고한 바 있다.
이날 유연석은 경비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허위 사실 폭로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응원을 보내주셔서 저도 너무 큰 상심을 하지는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들이 저를 믿어주셨 듯이 저도 여러분들을 믿고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착한 유연석 건드리지 말자”라는 팬의 말에 “맞아요, 저 건드리지 말아요. 화낼 수도 있으니까”라고 답했다.
한편 누리꾼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자신의 부친이 경비원으로 있던 아파트에서 유연석이 갑질을 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나 유연석은 이를 반박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했으며, 해당 시기에 아파트가 아닌 오피스텔에 살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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