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가 GD에게 선물받은 ‘이 운동화’ 리셀가가 무려 3200만원

박은혜 2023. 4. 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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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조세호(왼쪽 사진)가 빅뱅 리더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으로부터 선물 받은 한정판 운동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세호는 5일 인스타그램에 '너란 사람 멋지지용 고맙지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과 함께 사진 여럿을 공개했다.

한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나이키가 협업해 만든 운동화 '권도'의 두번째 시리즈 '피스마이너스원X나이키 권도01 블랙&화이트'가 담겼다.

운동화 옆에는 조세호의 이름이 새겨진 도복 띠가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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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리더 지드래곤(본명 권지용)가 선물한 신발과 태권도 띠(오른쪽 사진). 조세호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조세호(왼쪽 사진)가 빅뱅 리더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으로부터 선물 받은 한정판 운동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세호는 5일 인스타그램에 ‘너란 사람 멋지지용 고맙지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과 함께 사진 여럿을 공개했다.

한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나이키가 협업해 만든 운동화 ‘권도’의 두번째 시리즈 ‘피스마이너스원X나이키 권도01 블랙&화이트’가 담겼다. 운동화 옆에는 조세호의 이름이 새겨진 도복 띠가 놓여 있다.
조세호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지드래곤은 2021년에도 조세호에게 ‘권도’ 첫번째 시리즈를 선물한 바 있다. 이 운동화의 정가는 21만9000원이었지만, 리셀가가 3200만원까지 치솟았다.

권도는 태권도와 지드래곤의 본명 권지용, 나이키의 슬로건 ‘저스트 두 잇’(Just do it) 정신의 조화에서 착안한 신발로 알려졌다.

박은혜 온라인 뉴스 기자 peh06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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