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까지 첨단분야 인재 10만 명 양성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정부가 대학과 지역이 협력해 첨단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신규 연합체를 모집합니다.
지원 내용과 기대효과 등 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정부는 3월 28일부터 2023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5개 신규 연합체를 선정 공고하고 있는데요.
먼저 이 사업이 뭐고, 왜 시작됐는지부터 설명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이번에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 아니고 2021년부터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어 왔는데요.
올해 사업 타이틀이 바뀐만큼 내용도 달라졌을 것 같은데 어떤 점들이 새롭게 추가되었나요?
임보라 앵커>
본격적으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추진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첨단분야 교육이 전국단위로 이뤄질 수 있도록 대학과 지역, 산업과의 협업체를 긴밀하게 추진하기로 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첨단분야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키워낼 수 있도록 표준화된 하나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는 대학 간 첨단분야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하게 된다고요?
임보라 앵커>
또 첨단분야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전공의 문턱을 낮춰 역량 갖춘 우수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인데요.
이렇게 되면 다방면의 강점을 가진 융합인재가 탄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나요?
임보라 앵커>
정부는 올해 신규 연합체 5팀을 3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모집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올해 사업 추진 계획과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해양수산부가 4월 6일부터 23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개최합니다.
최대 50%의 할인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어느 곳에서 어떤 식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임보라 앵커>
지난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2%로 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선식품지수가 대폭 상승하면서 전체 물가상승률이 오르는 데 기여했는데요.
자세히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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