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발생 159일째, 봄비 속에 열린 추모제 [포토: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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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요 이슈의 시간대별 사진 보도를 한 자리에 모아봅니다.
긴 봄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린 5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 설치된 가설무대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공연이 열렸다.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는 참사 발생 159일째를 맞아 추모제를 열었다.
10·29 이태원 참사 159일째인 이날 공연에는 159명의 문화예술인이 159명의 희생자를 기억하는 콘서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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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요 이슈의 시간대별 사진 보도를 한 자리에 모아봅니다.
유족들을 태운 ‘10·29 진실버스’는 지난 열흘 동안 전국을 돌면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전국순회를 마무리한 유가족들은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시작해 용산 대통령실 앞, 서울역 12번 출구를 거쳐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분향소까지 행진했다. 이들은 분향소 앞에서 진실버스 보고대회를 마친 뒤 7시부터 본격적인 추모대회를 열었다.
▶12:00 이태원 참사 159일 ‘어두울수록 빛나는 159개의 별’ 추모 공연
▶16:00 ‘10·29 진실버스’ 이태원 참사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독립적 조사기구 설치 특별법 제정 요구 행진
▶19:00 10·29 이태원참사 159일 시민추모대회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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