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전문대 글로벌 현장학습’ 선정…재학생 12명 해외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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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비전대학교(총장직무대행 우병훈)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대학 재학생에게 전공과 연계한 해외 현장학습 기회 제공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 및 전공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전주비전대는 재학생 12명을 대상으로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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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비전대학교(총장직무대행 우병훈)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대학 재학생에게 전공과 연계한 해외 현장학습 기회 제공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 및 전공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사업이다. 취업 역량 강화 지원이 주 목적이다.
이번 선정으로 전주비전대는 재학생 12명을 대상으로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선발된 학생은 2학기에 미국과 호주, 영국에서 16주간 산업체 현장실습 등을 실시하게 된다. 비용은 정부와 대학에서 1인 당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된다.
우병훈 총장직무대행은 “코로나19로 침체됐던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다시 진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재학생들의 국제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글로벌 감각을 갖춘 핵심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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