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안민석, 막무가내식 막말...'윤지오' 해명 없이 뻔뻔"

김경수 2023. 4. 5.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패배하면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감옥에 갈 것이라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은 도를 넘은 막말이고 협박에 가깝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가짜뉴스의 아이콘' 안 의원이 막무가내식 막말로 다시 돌아왔다며, 막말을 내뱉을 때마다 '윤지오'라는 이름 세 글자가 따라다니는 것을 잘 알 거라고 논평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패배하면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감옥에 갈 것이라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은 도를 넘은 막말이고 협박에 가깝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가짜뉴스의 아이콘' 안 의원이 막무가내식 막말로 다시 돌아왔다며, 막말을 내뱉을 때마다 '윤지오'라는 이름 세 글자가 따라다니는 것을 잘 알 거라고 논평했습니다.

이어 안 의원이 2019년 가짜 공익제보자 윤지오 씨를 의인으로 추켜세워 대국민 사기극 소동을 벌이고도 제대로 된 해명 없이 뻔뻔함의 극치를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민수 대변인도 안 의원이 스스로 가벼운 입을 놀리기 전에 자신의 과거 행적에 대해 국민 앞에 반성과 사과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도리라고 꼬집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