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나무 보호 중심 정책 전환 필요"

안정은 2023. 4. 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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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이 식목일을 맞아 나무 보호를 위한 정책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환경련은 성명을 내고 "충청북도는 유채밭을 조성한다는 이유로 미호강변 나무를 베어내고, 청주시가 우암산 보행데크를 설치하기 위해선 2천그루 이상의 나무를 베어야 한다" 주장했습니다.

또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지자체별 나무 보전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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