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내가 바꿔준 구독자 집, 어지러워 보인다고..”(강수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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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가 구독자의 집에 인테리어를 해줬다가 혹평을 들은 일화를 밝혔다.
강수지는 "공간은 그대로인데, 의자나 이런 것들을 재배치했다. 이렇게 바꾸면 매우 만족한다. 거의 10개월 정도를 모든 걸 손을 놓고 지냈다. 힘 없이 지내다가 봄도 오고 '집 분위기를 바꿔봐야겠다'해서 바꿨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강수지는 구독자의 집 가구 재배치 경험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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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강수지가 구독자의 집에 인테리어를 해줬다가 혹평을 들은 일화를 밝혔다.
5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에는 ‘기분전환엔 역시 공간 재배치 IN LIVING ROOM’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수지는 거실 가구를 재배치하며 기분 전환을 했다.
강수지는 “공간은 그대로인데, 의자나 이런 것들을 재배치했다. 이렇게 바꾸면 매우 만족한다. 거의 10개월 정도를 모든 걸 손을 놓고 지냈다. 힘 없이 지내다가 봄도 오고 ‘집 분위기를 바꿔봐야겠다’해서 바꿨다”고 말문을 열었다.
프랑스풍 인테리어를 한 강수지는 “파리에 두 번 가봤는데 작은 부티크 호텔에 갔다. 작은 가구들로 옹기종기 인테리어가 돼 있었는데 굉장히 귀엽고 사람들하고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더라. 그래서 저희 집도 그렇게 해봤다”고 설명했다.
민트색 벨벳 소파로 바꾼 강수지는 3인형 소파, 1인형 소파 세 개를 각각 둥글게 배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욕실에 있는 그림 프린트를 갖다 놓으며 “오렌지는 화사하고 청량감이 있다. 민트하고 오렌지, 옐로우가 잘 어울린다. 병풍 액자도 고속 터미널에서 가져왔다. 너무 멋진 액자보다 심플한 프린트를 액자를 사서 놓아도 된다”고 말했다.
앞서 강수지는 구독자의 집 가구 재배치 경험이 있다고. 그는 “어떤 분이 내가 구독자의 집 거실 인테리어를 바꿔드린 걸 보더니 ‘다 밖으로 나와서 어지러워 보인다’고 하더라. 취향은 다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실 수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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