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생거진천 케어팜(carefarm)' 문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은 5일 '생거진천 케어팜(carefarm)'을 문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진천군은 옛 농업개발센터 유휴 부지를 활용해 시설하우스와 실외 텃밭 등을 갖춘 '생거진천 케어팜'을 조성했으며 민간에 운영을 위탁했다.
송기섭 군수는 "생거진천 케어팜은 새로운 복지모델로서 새로운 농업 소득 창출 방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지능형농장을 추가 조성하는 등 지속가능한 돌봄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진천군은 5일 '생거진천 케어팜(carefarm)'을 문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케어팜'은 치유(care)'와 '농장(farm)'의 합성어로,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농업활동을 통해 돌봄과 교육, 고용, 재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특히 네덜란드와 이탈리아 등 유럽 선진국에서 활성화된 사회서비스 모델이다.
진천군은 옛 농업개발센터 유휴 부지를 활용해 시설하우스와 실외 텃밭 등을 갖춘 '생거진천 케어팜'을 조성했으며 민간에 운영을 위탁했다.
군은 지난해 12월 '케어팜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송기섭 군수는 "생거진천 케어팜은 새로운 복지모델로서 새로운 농업 소득 창출 방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지능형농장을 추가 조성하는 등 지속가능한 돌봄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강남 '납치·살인' 핵심 피의자 3명 신상정보 공개
- [노컷브이]"독도는 우리땅" 질문에 한덕수 "절대로 아닙니다"??
- 시청자가 시켰다? 남의 유골함 열어버린 BJ[이슈시개]
- [뒤끝작렬]"김진태 강원지사님, 비거리는 얼마입니까"
- "동굴 속에 있다"며 연락두절…우물 빠진 노인 19시간 만에 구조
- 강남 '납치·살인' 사건 배후 추정 피의자 자택 압수수색 중
- 이복현 금감원장 "부동산 PF 사업장 300~500곳, 중요 관리대상 지정"
- 이별 통보에 격분…동거녀 33차례 찔러 살해한 30대 송치
- 봄비 뚫고 돌아온 '10.29진실버스'…열흘간 전국 순회 마쳐
- 尹 "외교·안보, 우리 국민의 먹고사는 민생과 직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