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 수 없는 일"…센트럴파크 누비는 욱일기 인력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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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뉴욕 한복판 누비는 욱일기 인력거'입니다. 오!>
서 교수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센트럴파크사무소에 조처를 요구하는 메일과 영상을 보냈다면서, '욱일기'는 일본 제국주의와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깃발로, '독일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의미인 전범기'라고 지적했다는데요.
"센트럴파크에서 욱일기 인력거가 버젓이 활보하는 것은 수많은 아시아 관광객에게 전쟁 공포를 상기시키는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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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뉴욕 한복판 누비는 욱일기 인력거'입니다.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 전 세계인들의 관광명소죠.
그런데 이곳에 대형 '욱일기'로 치장한 인력거가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제보를 받았다며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을 보면 욱일기가 관광 인력거 외관에 대문짝만하게 붙어 있는데요.
서 교수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센트럴파크사무소에 조처를 요구하는 메일과 영상을 보냈다면서, '욱일기'는 일본 제국주의와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깃발로, '독일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의미인 전범기'라고 지적했다는데요.
"센트럴파크에서 욱일기 인력거가 버젓이 활보하는 것은 수많은 아시아 관광객에게 전쟁 공포를 상기시키는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미국도 진주만 피해잔데 아무렇지 않나?" "월드컵 때 욱일기로 그렇게 욕먹고도 정신 못 차렸나" "전범기가 대체 뭐가 자랑스럽다고 이러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서경덕 교수 페이스북 , 유튜브 your5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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