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식] 고추모종 36만주 농가 공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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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은 농업기술센터 공동육묘장에서 생산된 고추모종 36만주를 오는 24일부터 농가에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공급모종 품종은 일반 2품종(칼라탄, 티탄대박)과 청양 1품종(신칼라)이다.
군은 지난해 신청 접수한 316개 농가에 4647판을 공급하며, 남은 물량은 현장에서 선착순 판매할 계획이다.
충북 단양군보건소는 군민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이달 말까지 유충구제 활동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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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단양군은 농업기술센터 공동육묘장에서 생산된 고추모종 36만주를 오는 24일부터 농가에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공급모종 품종은 일반 2품종(칼라탄, 티탄대박)과 청양 1품종(신칼라)이다. 병해충에 강한 복합내병계 품종으로 72구 트래이 5000판 분량이다.
군은 지난해 신청 접수한 316개 농가에 4647판을 공급하며, 남은 물량은 현장에서 선착순 판매할 계획이다.
◇단양군보건소, 모기 유충구제 집중 방역
충북 단양군보건소는 군민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이달 말까지 유충구제 활동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군보건소는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건물과 주택가, 경로당, 정화조, 관광지, 하천, 수변로 등에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모기유충 서식지를 발견하면 감염병관리팀(043-420-3213)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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