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신혼여행 포기…콘서트 및 작품 활동에 집중"

채태병 기자 2023. 4. 5.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36)와 견미리 딸 이다인(31)이 결혼식 이후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5일 연예매체 텐아시아는 "결혼을 앞둔 이승기와 이다인이 생애 한 번뿐인 신혼여행을 가지 않기로 했다. 결혼식을 치른 뒤 본업으로 곧바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오는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이승기(왼쪽)와 이다인. /사진=머니투데이 DB


가수 겸 배우 이승기(36)와 견미리 딸 이다인(31)이 결혼식 이후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5일 연예매체 텐아시아는 "결혼을 앞둔 이승기와 이다인이 생애 한 번뿐인 신혼여행을 가지 않기로 했다. 결혼식을 치른 뒤 본업으로 곧바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오는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 1부 사회는 유재석, 2부 사회는 이수근이 맡는다. 축가는 가수 이적이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 2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다인과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두 사람은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었다. 이승기는 SNS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그녀(이다인)는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라고 했다.

이승기는 오는 5월 4~7일 서울 종로구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2023 이승기 아시아투어 콘서트 - 소년, 길을 걷다 Chapter 2'를 개최한다. 서울 공연 이후 일본, 대만, 필리핀 등을 찾아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다인은 드라마 '연인'에 참여한다.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연인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에서 이다인은 경은애 역을 맡았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