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사령탑 선임 마무리? 엔리케, 추가 회담 위해 ‘런던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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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5일 "루이스 엔리케는 첼시와의 추가 회담을 위해 런던을 방문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엔리케는 첼시와의 첫 회담에서 비전 등을 공유했는데 감명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첼시의 레이더망에는 바르셀로나, 스페인 대표팀 등을 지휘했던 엔리케가 걸려들었다.
첼시는 엔리케와 초기 회담을 가졌고 추가 협상을 위해 런던에서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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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의 사령탑 선임 작업이 마무리될까?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5일 “루이스 엔리케는 첼시와의 추가 회담을 위해 런던을 방문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엔리케는 첼시와의 첫 회담에서 비전 등을 공유했는데 감명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첼시는 현재 사령탑이 없다. 작년 9월 선임한 그레이엄 포터를 7개월 만에 경질한 것이다.
포터는 끈끈한 조직력으로 고춧가루 부대 역할 수행하면서 브라이튼 알비온에서도 지도력을 인정받아 기대가 쏠렸다.
첼시는 포터을 향해 엄청난 이적료를 쏟아붓는 등 적극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뒀지만, 리그에서는 11위에 허덕였다.
첼시는 포터와 결별했고, 후임 사령탑 선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첼시의 레이더망에는 바르셀로나, 스페인 대표팀 등을 지휘했던 엔리케가 걸려들었다.
첼시는 엔리케와 초기 회담을 가졌고 추가 협상을 위해 런던에서 만날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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