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임' 강수진 국립발레단장…"해외 공연도 적극 추진"

신새롬 2023. 4. 5. 17: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의 네 번째 연임이 확정됐습니다.

오늘(5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강 단장은 "어깨가 참 무겁다"면서도 "멈추지 않고 지속 성장하는 발레단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립발레단만의 레퍼토리를 확보해 해외 공연에 적극 나서고, 현존 최고 안무가 존 노이마이어의 공연권 확보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2014년 제7대 단장으로 발탁된 강 단장은 오는 2026년까지 4번째 임기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강수진 #국립발레단 #4연임 #존_노이마이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