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 도입해 주주 편의성 제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신탁이 2022년도 결산 배당을 위해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토지신탁 주주는 한국토지신탁 배당 조회 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확인과 계좌인증을 거쳐 2022년도 결산 배당액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3월 31일 열린 제27기 주주총회를 통해 배당금 1주당 90원을 확정했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주주환원 정책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배당성향을 예년 수준 이상으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신탁이 2022년도 결산 배당을 위해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는 그동안 우편으로 발송했던 배당금 지급 통지서 대신 주주가 PC와 모바일로 편리하게 배당금 조회를 가능하게 한 서비스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본 서비스 도입으로 주주 편의성을 제고함은 물론, 종이 사용 및 탄소 배출을 줄여 ESG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토지신탁 주주는 한국토지신탁 배당 조회 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확인과 계좌인증을 거쳐 2022년도 결산 배당액을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제공 기간은 오는 4월 27일까지다.
앞서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3월 31일 열린 제27기 주주총회를 통해 배당금 1주당 90원을 확정했다. 배당성향은 별도 기준 49.4%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주주환원 정책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배당성향을 예년 수준 이상으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배당금은 4월 중순 이전 지급될 예정이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독도 한국 영토 맞느냐" 질문에 "절대 아니다"답한 韓총리 해명 진땀
- [속보] "생활고는 아니다"…김새론 벌금 2000만원 받은 후 한 말
- 홀덤펍서 플레이 즐긴 김새론…`음주운전 사고` 오늘 선고
- 초등생에 커터칼 휘두른 용의자 잡고보니 고등학생
- 수업 중 6세 초등 1년생에 총 맞은 美 교사...525억원 손배 소송
- KDI "중장기 민간소비 증가율 1%대 중반"
- 현대차그룹, 폭스바겐 누르고 수익성 톱2 등극
- 믿을 건 밸류업뿐인데…세제 인센티브, 국회 통과 `하세월`
- 코스피 하락 베팅 `곱버스` 거래량↑…"트럼프 리스크 주의해야"
- 성수·영등포 확 바뀌나… 서울 준공업지역 규제 확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