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갑질 논란 후 심경 고백…"건드리지 말라, 화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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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39)이 경비원을 무시하는 행동을 보였다는 허위 폭로에 시달렸던 것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때 유연석은 "(허위 폭로와 관련) 많은 분이 응원을 보내주셔서 저도 너무 큰 상심을 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21일 유연석이 아파트 경비원을 무시했다는 내용이 담긴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유연석이 친구들과 경비원인 제 아버지를 벌레 보듯 비웃었고, 삿대질하며 무시하는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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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39)이 경비원을 무시하는 행동을 보였다는 허위 폭로에 시달렸던 것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유연석은 5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때 유연석은 "(허위 폭로와 관련) 많은 분이 응원을 보내주셔서 저도 너무 큰 상심을 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이 절 믿어주신 것처럼 저 역시도 여러분을 믿고 있었다"고 했다. 한 팬이 "착한 유연석을 건드리지 말라"고 채팅하자, 유연석은 "맞아요. 저 건드리지 마세요"라며 "(저도) 화낼 수 있으니까"라고 답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21일 유연석이 아파트 경비원을 무시했다는 내용이 담긴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유연석이 친구들과 경비원인 제 아버지를 벌레 보듯 비웃었고, 삿대질하며 무시하는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유연석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관련 글에 대해 "사실무근인 내용"이라며 "작성자를 상대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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