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서 충주여고 최우수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4. 5.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소방본부가 5일 개최한 '12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충주여고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학생·청소년부와 대학·일반부 각 12개 팀이 참여해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는 과정을 경연했다.

학생·청소년부에서는 충주여고 김서정·김나영·박세빈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충주여고와 1987부대 팀은 오는 6월 열리는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충북소방본부가 5일 개최한 '12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충주여고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학생·청소년부와 대학·일반부 각 12개 팀이 참여해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는 과정을 경연했다.

학생·청소년부에서는 충주여고 김서정·김나영·박세빈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증평중학교(조현아·이윤서·유태희), 장려상은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장수인·김은빈·김채원·홍세연)와 영동미래고등학교(박수환·최서윤·최보미)가 각각 수상했다.

대학·일반부에서는 증평소방서에서 선발한 1987부대(13특수임무여단) 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충주소방서 대표 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팀, 장려상은 청주서부소방서에서 선발한 LG화학팀과 단양소방서에서 출전한 소백산 북부 사업소팀이 각각 받았다.

권혁민 충북소방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이 널리 전파되고 소중한 생명을 한 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충주여고와 1987부대 팀은 오는 6월 열리는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