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넷, '네이버페이 보험금 청구'에 '실손보험 빠른청구'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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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넷(대표 김동헌)이 최근 네이버파이낸셜(대표 박상진)의 '네이버페이 보험금 청구' 서비스에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 연동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실손보험 빠른청구'는 요양기관 1만5000여 곳에서 앱(애플리케이션)이나 키오스크 등으로 서류 없이 실손보험을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올 연말까지 병·의원, 약국 3만여 곳의 서류 없는 청구를 준비하고 있어 사실상 보험업법 개정 없이 90% 이상의 요양기관에서 '실손보험 빠른청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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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넷(대표 김동헌)이 최근 네이버파이낸셜(대표 박상진)의 '네이버페이 보험금 청구' 서비스에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 연동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실손보험 빠른청구'는 요양기관 1만5000여 곳에서 앱(애플리케이션)이나 키오스크 등으로 서류 없이 실손보험을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진 청구까지 포함하면 모든 의료기관과 약국 등에서 실손보험을 간편하게 청구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실손보험을 판매한 손해·생명보험사에 네이버페이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됐다.
지앤넷 관계자는 "네이버파이낸셜과 지앤넷의 협업으로 실손보험 가입자에게 큰 편의를 제공해 핀테크 시장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앤넷은 의료기관 확대를 빠르게 진행 중이다. 서류 없는 보험금 청구 의료기관은 2022년 말 2000여 곳에서 올 3월 말 현재 4500여 곳으로 늘어났다. 올 연말까지 병·의원, 약국 3만여 곳의 서류 없는 청구를 준비하고 있어 사실상 보험업법 개정 없이 90% 이상의 요양기관에서 '실손보험 빠른청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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