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일뿐' 최고참 서효원, 탁구대표팀 합류
서봉국 2023. 4. 5. 17:31
올해 36살의 베테랑 서효원이 극적으로 여자탁구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수비 전형 서효원은 충남 당진에서 끝난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에서 실업 최강 양하은을 꺾고 3위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남자부에서는 17살 유망주 오준성이 2위로 뽑혔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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