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엘리케이', 한·미 동시 론칭

미국 뷰티 브랜드 엘리케이는 타임 리버스 라인 8종을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론칭한다. 엘리케이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미국 뷰티 브랜드 엘리케이는 한국과 미국에서 타임 리버스 라인 8종을 동시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엘리케이는 대자연의 강한 생명력을 담은 미국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다. 강력한 생명 에너지인 볼텍스(VORTEX)를 뿜어내는 땅인 미국 애리조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타임 리버스는 엘리케이가 선보이는 첫 스킨케어 라인으로, 오랜 연구를 거쳐 개발한 특허 성분 ‘볼텍스 미라클’을 담았다. 볼텍스 미라클은 애리조나의 강인한 생명력에서 찾은 자연유래 원료에 발효 공법을 더한 것이다.

제품은 베이직 케어 4종과 스페셜 케어 2종, 클렌징 케어 2종으로 총 8종이다. 타임 리버스 더블 앰플은 두 개의 세럼이 조화롭게 블렌딩 된 제품이며, 타임 리버스 크림은 피부 온도에 따라 부드럽게 녹아드는 멜팅 크림이다. 스페셜 케어 제품인 타임 리버스 머드 크림 마스크는 애리조나의 머드에서 영감을 받은 크림 마스크다.

한편, 엘리케이는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애리조나 헤리티지의 온전한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애리조나 자연의 소리를 담아낸 사운즈 리추얼 ‘엘리케이 뮤직웍스’와 오프라인 매장을 대신할 메타버스 공간 ‘엘리케이 모먼츠’가 대표적이다.

엘리케이 관계자는 “이번 한·미 동시 론칭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라며 “시공간의 제약 없는 브랜드 매장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뷰티 시장의 혁신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