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여파' KBO리그… 문학·수원·대구 경기, 우천 취소

정원기 기자 2023. 4. 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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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내린 봄비의 영향으로 한국야구위원회(KBO)리그 일부 경기가 취소됐다.

KBO는 5일 "오후 6시30분 예정됐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중 3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우천 취소된 경기장은 인천 SSG랜더스필드(롯데 자이언츠-SSG랜더스)와 경기 수원KT위즈파크(기아 타이거즈-KT위즈),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한화 이글스-한화 이글스)다.

KBO는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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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SSG 랜더스-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기아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 경기를 우천 취소했다. /사진=뉴스1
전국에 내린 봄비의 영향으로 한국야구위원회(KBO)리그 일부 경기가 취소됐다.

KBO는 5일 "오후 6시30분 예정됐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중 3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우천 취소된 경기장은 인천 SSG랜더스필드(롯데 자이언츠-SSG랜더스)와 경기 수원KT위즈파크(기아 타이거즈-KT위즈),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한화 이글스-한화 이글스)다.

KT-기아 타이거즈의 경기는 2일 연속 취소됐다. 지난 4일은 경기 도중 비가 내려 노게임 선언됐다.

KBO는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원기 기자 wonkong9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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