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 보궐선거 후보 7명 중 6명이 '전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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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수 보궐선거 투표가 5일 오전 6시부터 14개 읍·면 20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체 유권자 5만2427명 중 2만8073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53.5%를 나타냈다.
오후 8시 일반 유권자 투표 마감, 오후 9시 30분 코로나19 격리자 투표까지 끝나면 선관위는 투표함을 창녕군민체육관으로 이송해 개표를 시작한다.
창녕군수 보궐선거 유권자 수는 5만24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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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수 보궐선거 투표가 5일 오전 6시부터 14개 읍·면 20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체 유권자 5만2427명 중 2만8073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53.5%를 나타냈다.
창녕군에는 이날 비가 내리면서 강한 바람까지 불고 있다. 3월 31일∼4월 1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 투표율(24.87%)은 오후 1시 집계부터 반영된다. 오후 8시 일반 유권자 투표 마감, 오후 9시 30분 코로나19 격리자 투표까지 끝나면 선관위는 투표함을 창녕군민체육관으로 이송해 개표를 시작한다. 창녕군수 보궐선거 유권자 수는 5만2427명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4.5 지방선거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을 뽑는 창녕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힘 소속 전직 군수가 지난 1월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보궐선거를 한다.
성기욱 더불어민주당 후보, 하종근·성낙인·배효문·박상제·하강돈·한정우 무소속 후보 등 7명이 출마했다. 후보 7명 중 6명이 범죄경력을 갖고 있다.
창녕=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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