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본사 나주 이전 10주년 기념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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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는 5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본사 나주 이전 10주년을 기념하고 공사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기념식수에는 이병호 사장과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꿀벌 귀환 프로젝트'와 연계해 꿀벌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밀원수(산수유)를 식재하고, 공사 내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해바라기를 심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014년 9월 경기도 의왕 시대를 마감하고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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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5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본사 나주 이전 10주년을 기념하고 공사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기념식수에는 이병호 사장과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꿀벌 귀환 프로젝트'와 연계해 꿀벌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밀원수(산수유)를 식재하고, 공사 내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해바라기를 심었다.
이병호 사장은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생태계 혼란이 가속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무심코 지나쳤던 자연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014년 9월 경기도 의왕 시대를 마감하고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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