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지석진 소속사 “임금체불 NO…정산 차질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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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지석진 소속사 우쥬록스가 입금 체불과 출연료 미지급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5일 우쥬록스 측은 "임금체불 기사와 관련해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다"며 "소속 직원들의 급여 등이 체불되고 있는 것처럼 언급하고 있으나, 퇴사자들에게는 이미 급여, 4대 보험금 등 지급이 모두 완료됐다"고 강조했다.
우쥬록스에는 송지효, 오만석, 지석진, 이현우, 손미나, 빽가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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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우쥬록스 측은 “임금체불 기사와 관련해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다”며 “소속 직원들의 급여 등이 체불되고 있는 것처럼 언급하고 있으나, 퇴사자들에게는 이미 급여, 4대 보험금 등 지급이 모두 완료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직자들에게는 당초 지급일인 4월 10일경 급여가 모두 지급될 예정”이라며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분기별 정산 역시 예정된 시기에 차질없이 진행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스포츠서울은 우쥬록스가 자금난으로 인해 직원들의 급여를 체불했으며, 약 10여 명의 직원들을 권고사직 시켰다고 보도했다. 또 소속 연예인들의 경우 출연료, 광고료 정산, 매니저들은 차량 유류비, 현장 식대 등 진행 비용을 제대로 정산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우쥬록스에는 송지효, 오만석, 지석진, 이현우, 손미나, 빽가 등이 소속돼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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