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Strong' 정규리그 챔피언 KGC, 6일부터 4강 PO 티켓 예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는 6일 오전 10시부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

정규리그 챔피언 KGC인삼공사의 플레이오프 홈 경기 티켓 예매는 경기 당일로부터 일주일 전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서포터즈300' 가입자는 그보다 1시간 빠른 오전 9시부터 응원석 예매를 할 수 있다.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티켓은 6일(목요일)부터, 2차전 티켓은 8일(토요일)부터 KBL 통합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예매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는 오는 13일 오후 7시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첫 경기를 치른다. 정규리그 4위 울산 현대모비스와 5위 고양 캐롯의 6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승자와 맞붙는다. 두 팀은 현재 1승1패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레드 웨이브(Red Waves)' 캠페인과 더불어 '비 스트롱(Be Strong)'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정규시즌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달성한 '꺾이지 않는 기세, 지치지 않는 체력'을 팬들과 함께 나누고자 플레이오프 기간 홈 경기에서 붉은 색 의상을 착용한 관람객에게 정관장 에브리타임 밸런스핏 1포를 증정한다. 해당 캠페인은 플레이오프 내내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L 통합 홈페이지 및 구단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