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SNS 안 하는 이유? 난 유리 멘탈"[★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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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SNS 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스칼렛 요한슨은 4일(현지시간)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SNS를 하기에는 내 정신력이 너무 약하다. 나는 섬세한 꽃과 같다"고 밝혔다.
스칼렛 요한슨은 과거에도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나를 그런 식으로 브랜드화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며 "내 일상의 세부 사항을 지속해서 공유하고 싶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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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은 4일(현지시간)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SNS를 하기에는 내 정신력이 너무 약하다. 나는 섬세한 꽃과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인스타그램을 3일 동안 사용한 후 내가 토끼 굴에 빠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내가 누군가의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20분 동안 보고 있더라. 그 사람이 두 딸이 있고, 어디에 살고 있는 지까지 알게 됐다. 이 사람의 방식으로 내 삶을 바꿔야 할 것 같은 느낌까지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개인이 아닌 회사의 계정으로 SNS를 하고 있다"며 "확실히 재밌다. 사무실에서 볼 때마다 엄마의 전화기를 가진 3살짜리 아이처럼 거기에 완전히 빠져든다"고 덧붙였다.
스칼렛 요한슨은 과거에도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나를 그런 식으로 브랜드화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며 "내 일상의 세부 사항을 지속해서 공유하고 싶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2008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했고, 2014년 프랑스 출신 언론인 로맹 도리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로맹 도리악과 이혼 후에는 현 배우자 콜린 조스트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고, 2021년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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