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기계가 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릭 텐 하흐(53)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에게 일관성을 강조했다.
텐 하흐 감독은 지난 여름에 감독을 맡은 이후 올드 트래포드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4일 열린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스쿼드의 굶주림과 열정에 대해 걱정하느냐는 질문을 받았고 그는 "(걱정하지는 않지만) 그들이 이(굶주림과 열정)를 인지하지 못하다면 잘못된 상황에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릭 텐 하흐(53)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에게 일관성을 강조했다.
텐 하흐 감독은 지난 여름에 감독을 맡은 이후 올드 트래포드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지난달 리버풀 FC에 0-7로 패한 것과, 지난 주말 경쟁 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0-2로 패하면서 4위라는 목표 달성이 위태로워지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4일 열린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스쿼드의 굶주림과 열정에 대해 걱정하느냐는 질문을 받았고 그는 "(걱정하지는 않지만) 그들이 이(굶주림과 열정)를 인지하지 못하다면 잘못된 상황에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우리가 (뉴캐슬전에서) 부족했다는 것에 동의한다. 사람은 로봇이 아니기 때문에 변동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승리에 있어) 로봇처럼 행동해야 하고 기계처럼 행동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
또 "우리는 우리가 경기들에서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지만, 당신은 매번 그렇게 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최고의 선수들에 대한 요구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팬들이 우리 팀과 우리 선수들에게 기대하는 것이므로 그들은 그것을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