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루셀, 국제 품평회 '2023 몽드셀렉션'에서 대상 수상

바이오코스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루셀'이 '2023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화장품 부문에서 대상인 '최우수금상'(그랜드골드)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라루셀에 따르면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시작된 몽드셀렉션은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세계 3대 품질 평가기관이다. 주류, 식품, 다이어트, 건강, 화장품, 생활용품 등 6개 카테고리에서 80여 명의 심사위원단이 6~7개월간 심사를 거쳐 출품작을 평가하고 그중 우수 제품을 선정해 인증 및 상을 수여한다.

라루셀 측은 이번에 '미스틱 라이트 시카 리프레싱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출품해 가장 높은 평가등급인 그랜드골드를 수상하면서 전 세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했다. 해당 제품은 유해가교제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의료기기를 멸균하는 E.BEAM 기술을 접목해 메시 포켓에 유효성분을 담을 수 있는 천연 다당류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이다.

강유지 바이오코스 대표는 "이번 몽드셀렉션 대상 수상은 라루셀의 우수한 품질을 국제적 권위의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라루셀의 기술력과 브랜드성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연구와 기술 개발에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라루셀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