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살인' 신상 공개…이경우·황대환·연지호
주진희 2023. 4. 5. 17:18
경찰이 강남 주택가에서 여성을 납치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3명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수 개월 전부터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해 공개된 장소에서 납치 살해하는 등 중대성과 잔인성이 인정된다"며 피의자 일부가 범행 일체를 자백했고 유사 범행에 대한 예방효과 등 공공 이익을 고려해 이렇게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진희 기자 / jhookiz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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